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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알레르기 19종 표시 가이드 — NEIS 숫자 코드 읽는 법

#알레르기#식단표#NEIS

학교급식 식단표를 보면 메뉴 이름 옆에 작은 숫자가 붙어 있어요. 그게 바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예요. 학교급식은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의무로 표기하게 돼 있고, NEIS 식단표의 숫자가 정확히 이 역할을 해요. 학부모나 학생이 자기 알레르기와 맞춰 볼 수 있게 하는 안전장치예요.

알레르기 유발식품 19종

식약처가 정한 알레르기 유발식품은 모두 19종이에요. NEIS는 이걸 1번부터 19번까지 코드로 표기하고, 그 순서가 고정돼 있어요. 그래서 코드만 알면 표를 안 봐도 무슨 식품인지 알 수 있어요.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아요.

코드유발식품
1난류
2우유
3메밀
4땅콩
5대두
6
7고등어
8
9새우
10돼지고기
11복숭아
12토마토
13아황산류
14호두
15닭고기
16쇠고기
17오징어
18조개류
19

NEIS 식단표 코드 읽는 법

메뉴 뒤에 붙은 괄호나 끝자리 숫자가 코드예요. 예를 들어 "제육볶음(5.6.10)"이라고 적혀 있으면 대두(5)·밀(6)·돼지고기(10)가 들어 있다는 뜻이에요. 괄호 없이 "오징어볶음 5.17."처럼 점으로 이어 쓰는 학교도 있어요. 표기 형식은 학교마다 조금씩 달라도, 숫자가 가리키는 식품은 19종 코드로 같아요.

가공식품 속 숨은 알레르겐

까다로운 건 겉으로 안 보이는 알레르겐이에요. 완제품이나 가공식품에는 원재료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메뉴 이름만 보고는 놓치기 쉬워요. 자주 빠뜨리는 것들을 모아 봤어요.

그러니까 메뉴 자체가 아니라 그 메뉴에 들어가는 가공품의 원재료까지 따져야 표기가 정확해져요. 새 식자재를 쓸 때는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표시를 꼭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누락이 과(過)표기보다 위험하다

알레르기 표시에서 가장 위험한 실수는 빠뜨리는 거예요. 들어 있는데 표기를 안 하면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이 모르고 먹게 되고, 이건 잘못 더 표기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해요. 반대로 혹시 들어 있을지 몰라 표기를 한 건 안전 쪽으로 기운 실수라 그나마 괜찮아요. 그래서 애매하면 표기하는 쪽으로 판단하는 게 원칙이에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등의 표시기준」(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 19종), 학교급식법.